프로젝트 그룹명 | 드림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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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드림아트 |
대상(학교명) | 60명 (서석초 4학년 20명 / 운남초 6학년 40명) |
회차 | 총 36회 |
키워드 | 환경보전 작은 실천을 자원재활용을 통한 정크아트로 표현하여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고, 요들송과 스위스 악기로 청정한 나라의 음악도 표현할 수 있다. |
참여예술가 | 김정희, 장미정, 이기정 |
참여교사 | 유상화, 이한상 |
진행과정 |
ㅇ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의 조화 / 초등 4학년, 6학년 1~2/12차시 -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방법 알아보기 - 플라스틱 원료 및 장단점 알아보기, - 폐품(페트병 뚜껑, 빨대 등 플라스틱 재활용품) 모으기 -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모둠별 역할분담 - 명화작품 감상 후 모둠별로 재활용품 색깔분리 |
ㅇ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의 조화 / 초등 4학년, 6학년 3~4/12차시 -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 : 정크아트(4모둠 협동작품) - 재활용품으로 우리가 만든 작품 감상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 생각. -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방법 토론 - 완성된 작품보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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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음악과 환경의 조화 / 함께 사는 지구촌 / 초등 4학년, 6학년 5~6/12차시 - 요들창법 기초 익히기 - 스위스 요들과 오스트리아 요들의 비교 - 여러 가지 스위스 악기 탐구(알프혼, 외르겔리, 아코디언, 카우벨, 우드스푼) - 스위스 악기 체험(카우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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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음악과 환경의 조화 / 함께 사는 지구촌 / 초등 4학년, 6학년 7~8/12차시 - 스위스 민요의 특징인 요들창법 기초 익히기 - 스위스 요들과 오스트리아 요들 탐구 - 스위스 악기 체험(카우벨, 우드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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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음악과 환경의 조화 / 함께 사는 지구촌 / 초등 4학년, 6학년 9~10/12차시 - 요들창법 기초 익히기 - 한국 요들과 웨스턴(미국) 요들 탐구 - 스위스 악기(카우벨, 우드스푼)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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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음악과 환경의 조화 / 함께 사는 지구촌 / 초등 4학년, 6학년 11~12/12차시 - 요들창법 기초 익히기 - 나도 요들 가수다~ 세계요들 탐구 마무리 하기 - 스위스 악기(카우벨, 우드스푼) 연주 완성하기 |
팀소개 |
우리 <드림아트>팀은 예술가 3인과 초등교사 2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드림아트 대표인 저는 30여년을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교육자로 재직하면서 교육부 학교예술교육활성화사업으로 광주거점연합오케스트라를 육성하며 금난새 지휘자와 협연하였고, 광주교사합창단 회장 및 UN합창단 광주공연 음악감독 등등 매우 활발히 활동 하였으며, 현재광주음악협회 임원 및 클래식 전문연주단체 보네르 앙상블 대표, 광주엔시안 요델클럽 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 한 사람은 성악전공으로 광주어린이요들합창단장이며, 한국요들계에서 인정받는 요들 강사로 스위스 요들지방대회에서 1등급, 광주음악협회 콩쿨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고,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미술 전공으로 중등2급 정교사 자격증과 교사경력이 있고 미술심리치료 상담사 및 놀이치료사로 활동하는 전남조각회 회원을 영입하여 미술과 환경과의 융합수업을 자연 스럽게 스미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술인 3명에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두분이 드림아트팀에 합류했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세계를 아이들에게 펼쳐보이려 합니다. |
기획의도 |
우리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에 좀 더 다양한 세계음악을 접하면서 다문화와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드림아트로 주제를 설정하게 되었다. 정크아트를 통해 예술환경 융합수업을 자연스럽게 스미도록 하고, 학교교육과정에 일부 소개되었으나 아이들에게 생소한 여러가지 스위스 민속악기와 요들송 등의 다양한 세계음악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뿐만 아니라 미국(웨스턴)요들 등 폭넓은 세계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그림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나라 스위스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접하면서 정서적 힐링과 함께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쓰레기 재활용으로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완성해보고, 반대로 청정한 나라의 음악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
프로그램 소개 |
환경오염 실태 및 쓰레기 문제 등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환경보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과 함께 발표하게 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써 먼나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인식하고 하나 밖에 없는 아름답고 소중한 지구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더 강하게 일어나도록 예술과 환경을 연계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미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정크아트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게 한 후 반대로 청정한 나라의 음악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려 한다. 환경보전이 잘된 청정한 나라 스위스의 풍경과 문화예술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접하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웨스턴 요들과 스위스악기를 체험하며 예술과 환경이 자연스럽게 스미는 융합수업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