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어린이놀이특공대

프로젝트 그룹명 산수 어린이 놀이 특공대
프로그램명 산수 어린이 놀이 특공대
대상(학교명) 60명 (초2/ 초5 학년)
회차 총 36회
키워드 #코로나#놀이#안전#2년차#예술#놀이관#놀이발견#음악#미술#몸놀이#미디어#놀이문화#놀이탐구#UCC제작
참여예술가 윤선목, 이다애, 이지현
참여교사 박솔
진행과정 ㅇ / 1회차
비틀(비틀어보는이슈)
-놀이의 이해
ㅇ / 2회차
움틀(놀이로 움트고 피어나는 교실)
-춤추는 조각상 (바디 삭스)
ㅇ / 3회차~4회차
움틀(놀이로 움트고 피어나는 교실)
-흔한 놀이의 발견 (비사치기 놀이)
ㅇ / 5회차~6회차
싹틀(싹트는 놀이아이디어)
-날아라 놀이특공대 (바깥놀이)
ㅇ / 7회차~8회차
싹틀(싹트는 놀이아이디어)
-춤추는 물감놀이
ㅇ / 9회차~10회차
동틀(우리의 놀이 이야기를 담다)
-놀이가이드송 창작
-놀이전수ucc제작, 시놉시스 구성
ㅇ / 11회차~12회차
동틀(우리의 놀이 이야기를 담다)
-제작 발표회
팀소개
무용과 음악,미술을 전공한 우리 예술가들은 무대가 아닌 교육 현장에서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8년 유아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하면서 각자의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었다. 각자 다년의 경력이 있는 활동가들이었지만 함께 작업하고 더욱이 다른분야의 현장활동가들을 만나는 기회가 쉽지 않아, 의견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를 완성되는 과정에서 많이 성장하고 만족하는 경험을 하였다.그인연이 시작되어 서로의 수업에 상대방의 분야를 접목하여 융합프로그램을 창작하고 작업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다 우리그룹이 생각하는 코로나시대의 교육현장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가 접촉에서 접속으로 바뀌고, 오감을 동원하여 교류하던 교실은 시각과 청각만 열어놓으면 되는 프레임이 대신하고 있게 되었다. 이제 학교는 무엇을 하는 곳이어야 할까. 몸들이 한데 모여 함께 겪으며 공동의 기억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의 학교 교육에 있어서 문화예술교육이 담당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우리예술가들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매개로 문화예술과 교육현장에서 추구하는 관계 소통, 그리고 공동체의 긍정적효과, 시선을 회복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도록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어린이들이 놀이를 잃고, 놀이를 잊어 놀이의 즐거움마저 느끼지 못하는 현재에 다시금 어린이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놀이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함, 창의성, 사회성 등등도 좋지만 놀이 자체의 즐거움.신나게놀고, 즐겁게 놀고, 재미있게 놀고, 함께 놀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예술교육에서 보다 확장된 경계가 사라진 놀이형 예술체험을 통해 집단적 즐거움과 각자의 개성 있는 표현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몸과 마음의 성장 기회를 갖게 한다.
프로그램 소개
놀이가 학교에서 주목받도록 놀궁리를 예술가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해보고자 한다. 건전한 놀이,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놀이, 놀이가 예술가들과 만나면 예술가의 창작활동과정이 놀이형식으로 어떻게 변하여 놀잇감(이미지,매체,언어,사운드,몸짓)으로 쓰일 수 있는 있는지 경험 하고자 한다. 경험한 놀이자들은 산수초 놀이특공대가 되어 놀이여행을 하고픈 이들을 위해 UCC로 제작하여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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