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아메

프로그램명 환경문제를 예술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
대상(학교명) 151명 옥과고등학교 1,2학년 / 미술동아리
회차 총 12시수 *3 회 36시수
키워드 제로웨이스트, 공공미술, 업사이클링 공예
진행과정 (프로그램1,2)
1회차
- 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 주제 이해하기
- 공공미술,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공예 이해하기 및 다음차시 예고
(프로그램1,2)
2회차
- 작품제작 실현
(프로그램1,2)
3회차
-작품제작 마무리 및 정리
(프로그램3)
1~6회차
-프로젝트 소개
-제작 작품 소개
-작품제작
(프로그램3)
7~12회차
-작품제작
-작품설치
-마무리
팀소개
위 작가들과 교사는 공공미술 강의을 함께 수강했던 동료로 함께 협업하고 싶다는 교사의 제안으로 팀을 꾸려 나가게 되었다. 대표작가 안한울 작가는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어 아이들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눈높이 교육에 맞춰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 회화, 공예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며 여러 전시 경험을 갖춘 김하경 작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 시 다양한 작품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김하경 작가는 공간 재생을 목적으로 공간과 예술을 더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통해 소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안한울작가, 김하경작가, 본교 교사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본교 교사와 협업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젝트,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의도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미술과 융합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됨. 환경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자료조사와 정보검색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게 됨.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것으로 모든 제품이 재사용 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zero waste에 대해 이해함. 연이은 이상기후 지속 발발과 함께 우리세대는 편의점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해져 있으며 레트로트 식품을 자주 찾음. 그로인해 일회용품을 과다하게 사용하나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기가 힘듦. 실생활 안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쓰레기를 업사이클링 하여 환경과 창작활동이 공생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함.
프로그램 소개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실생활 안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쓰레기를 업사이클링 하여 환경문제를 예술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함.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작품들 위주로 개발을 하였고 제작 작품 일부는 공공미술 장소로 선정한 학교 내 상징나무가 있는 장소에 설치하여 우리들의 쉼터, 공공미술을 실현해보는 프로젝트로 구성함. 2차시에는 빨대 또는 버려지는 막대기, 병 뚜껑 같은 버려지는 재활용품과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의 조화로 아름다운 꽃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품을 제작하고 3차시에는 가장 많이 버려지고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이용해 자개와 더불어 모빌을 형상화 할 수 있는 작품을 개발함. 이 작품은 공공미술 장소로 선정한 학교 내 급식실 앞 나무공간에 설치할 예정. 이렇게 프로젝트 1(1학년 - 4학급 -3차시 - 12시수) / 프로젝트 2 (2학년 - 4학급 - 3차시-12시수)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3(미술동아리 - 12차시 -12시수)에서는 공공미술로 선정된 장소에 쉼터 공간을 더 마련하기 위해 심도 깊은 공예품과 설치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