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무패달

프로젝트 그룹명 꿈꾸는 무패달
프로그램명 자전거 타고 친구네 집 다녀오기 프로젝트
대상(학교명) 초등 6학년(무학초등학교)
회차 총 8회
키워드 자전거, 안전, 마을교육공동체, 도자, 스트링아트, 리빙랩
참여예술가 정선영, 이윤경, 서지훈
참여교사 박일우
진행과정 ㅇ 프로젝트 소개 및 캐릭터 디자인하기 / 1~3회차
- 프로젝트 소개하기
- 학을 주제로 캐릭터 디자인하기
- 북쪽 마을 자전거 경로 탐색하기
ㅇ 실로 캐릭터 만들기 / 4~6회차
- 서쪽 마을 자전거 경로 탐색하기
- 캐릭터 디자인 살려 못과 실로 캐릭터 만들기
ㅇ 흙으로 캐릭터 만들기 / 7~9회차
- 캐릭터 디자인 살려 흙으로 접시 만들기
ㅇ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워크숍 / 10~12회차
-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 도출하기
- 그룹별로 해결 방법 찾기
ㅇ 팀별 심화활동① / 13~15회차
- 남쪽 마을 자전거 경로 탐색하기
- 예술가 전공 분야 살려 문제 해결하기 (도자, 정크아트, 굿즈 디자인)
ㅇ 팀별 심화활동② / 16~18회차
- 예술가 전공 분야 살려 문제 해결하기 계속
ㅇ 팀별 심화활동③ / 19~21회차
- 예술가 전공 분야 살려 문제 해결하기 계속
ㅇ 팀별 활동 공유 및 주민과의 만남의 날 준비 / 22~24회차
- 팀별 활동 공유
- 주민과의 만남의 날 준비
팀소개
무학초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마을과 마을을 누비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이를 문화예술의 관점으로 해결하기 위해 1명의 교사와 3명의 예술가가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무학초 학생들이 힘차게 밟을 자전거 페달을 생각하며, ‘꿈꾸는 무학초 패밀리가 달린다’는 뜻을 담아, 팀의 이름을 ‘꿈꾸는 무패달’로 정했습니다.
기획의도
‧ 도심과 전혀 다른 무학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삶’에 대해 관심
‧ 15개의 자연마을이 하나의 학군으로 묶여 있지만 전교생이 50명도 안 됨. 한 마을 안에 같은 나이의 친구가 없어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다른 마을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상황으로 인지
‧ 학교가 끝나고도 자유롭게 친구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학교에 자전거를 마련하고 자전거 수업을 진행함. 자전거를 타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함. 이를 바탕으로 마을교육 교재 <어서오세요! 학오름마을은 처음이시죠?> 발행
‧ 그러나 안내 표시도 없고 도로 구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도로 사정 탓에 보호자 없이 학생만 자전거를 타고 다른 마을을 찾아가는 것을 허락하기 어려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이용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함
‧ 그래서 문화예술교육과 접목하여,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학생 스스로 조성하여, 언제든 친구들을 만나러 갈 수 있기를 기대함
프로그램 소개
‧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와의 콜라보로 예술가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터득
‧ 도자, 섬유,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과 표현 형식으로 주제를 표현
‧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협력적 소통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의 증대를 기대
‧ 내가 사는 곳에서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