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살림

프로젝트 그룹명 예(藝)살림
프로그램명 우리 주변의 소외된 종이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 메타버스 에코 전시회_종이 영웅, 지구를 위해 뭉치다!
대상(학교명) 6명 (금과초등학교 1~3학년)
회차 총 10회
키워드
참여예술가 이혜영, 이진화
참여교사 이은혜
진행과정 ㅇ 구글 VR안경을 조립하여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관한 영상 감상하기 [1~4회차]
- 구글 VR 카드보드 특성과 활용법 안내하기
- 구글 VR 카드보드 만들어 보기
- 구글 VR 카드보드로 만든 안경으로 VR 영상 감상하기
- 구글 VR 카드보드로 만든 안경으로 국립생태원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관한 영상 감상하기
ㅇ 헌책으로 종이 화분 만들기 [5~8회차]
-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기
- ‘업사이클링’ 아트의 의미 이해하고 관련 작품 감상하기
- 헌책을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제품 생각해 보기
- 헌책을 접어서 화분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보기
- 자신의 개성을 발휘해서 물감을 사용해 종이 화분 꾸미기
- 종이 화분 완성하기
ㅇ 버려진 종이로 장난감 만들기 [9~12회차]
- 장난감을 만들기에 적절한 종이 찾아보기
- 종이 접기 장난감 도안 책을 보고 만들고 싶은 장난감 찾기
- 종이로 접어 완성한 장난감에 색칠 도구를 활용하여 장식하기
- 완성한 장난감을 활용할 방법 생각하기
-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과 종이로 만든 장난감의 차이 비교해 보기
ㅇ 택배 상자로 멸종 위기 동물 모빌 만들기 [13~16회차]
- 지구 환경 오염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생각해 보기
-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식품 떠올리기
- 버려진 택배 상자로 멸종 위기 동물 모빌 만들어 보기
-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빌과 택배 상자로 만든 모빌의 차이 생각해 보기
ㅇ 택배 상자로 색상 퍼즐 만들기 [17~18회차]
- 지구 환경 오염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생각해 보기
- 동물의 초상화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생각해 보기
- 버려진 택배 상자로 색상 퍼즐 만들기
ㅇ 과자 상자로 빈티지 보관함 만들기 [19~22회차]
- 내용물을 다 먹고 난 과자 상자를 재활용하는 방법 생각해 보기
- 우리 주변의 수납 도구들이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을지 생각해 보기
- 과자 상자로 빈티지 보관함 만들기
- 플라스틱이나 합성 섬유로 만든 보관함과 과자 상자를 재활용하여 만든 빈티지 보관함 비교해 보기
ㅇ 택배상자와 전단지로 멸종위기 동물 가면 만들기 [23~26회차]
- 택배상자와 전단지를 재활용하는 방법 생각해 보기
- 택배상자와 전단지로 가면 만드는 방법 생각해 보기
- 멸종 위기 동물의 마음이 되어보는 방법 알아보기
- 택배 상자와 전단지로 멸종 위기 동물 가면 만들기
- 동물 가면을 쓰고 간단한 역할 놀이하기
ㅇ 폐종이를 콜라주하여 멸종위기 동물 협동화 제작하기 [27~30회차]
- 우리 주변의 폐종이를 그림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보기
- 멸종 위기 동물이 생존 위협에서 벗어나 깨끗한 지구에서 평화롭게 사는 모습 떠올려 보기
- 드로잉&콜라주 기법으로 협동화 제작하기
ㅇ 소외된 종이 영웅, 지구를 구하다! 메타버스 가상 전시회 홍보 포스터와 엽서 만들기 [31~34회차]
- 폐종이로 작품을 만들며 뿌듯했던 점과 어려웠던 점을 말해 보기
- 우리가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면 전시회의 주제와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일지 생 각해 보기
-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기
- 가상 전시회 홍보 포스터 및 엽서 만들기
ㅇ 소외된 종이 영웅, 지구를 구하다! 메타버스 가상 전시회에 자신의 아바타로 입장하고 관람 하기 [35~36회차]
-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바타 꾸미기
- 전시장 입장하고 작품 관람하기
- 메타버스 가상 전시회를 관람하고 소감 말하기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 재활용 메타버스 가상 전시회를 열면서 깨달은 점 말해 보기
팀소개
‧그룹명 의미: ‘예(藝)살림’의 ‘예’는 ‘특별한 재료, 기교, 양식 따위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품’인 ‘예술’을 의미하고, ‘살림’은 ‘한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과 ‘살아가는 형편이나 정도’를 의미합니다. ‘예살림’은 2022 예술로 탐구생활에 처음 참여하여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지구상의 생명체를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되살려내고자 멸종 위기 동물 구하기 프로젝트, “예술로 살리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즉, ‘예살림’이라는 그룹명은 예술 활동을 통해 지구의 생명체를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이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예술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작년에 이어 “예살림”이라는 이름을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의도대로 예술을 매체로 지구의 생명체와 환경이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우리 삶에서 예술이 갖는 본질적 가치에 대한 신뢰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안타깝게도 실패와 역경, 갈등과 소외, 이로 인한 불안증과 좌절감, 강박증에 시달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를 구원해주는 것은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우정, 달콤한 초콜릿과 편안한 휴식도 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주는 노래 한 곡과 생동감 넘치는 선과 신비로운 색채감으로 어우러진 미술 작품 한 점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픈 마음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저희 그룹명인 “예살림”은 지구 환경 문제를 포함하여 우리 각자가 당면한 얽히고설킨, 맺히고 찌든 삶의 문제를 예술로 극복하고 더 행복한 삶을 그려보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정체성과 주요 활동 소개: ‘예살림’ 그룹은 회화 작가 이혜영 예술가와 종이 작가 이진화 예술가, 시골 학교 담임인 이은혜 교사, 총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리 짠 건 아닌데 공교롭게도 모두 ‘이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혜영 예술가는 어렸을 때부터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꽃동산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소풍 전날에는 비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자매들과 함께 집 벽에 크레파스로 해님을 잔뜩 그려넣었습니다. 사냥감이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타미라 동굴 암벽에 튼실한 들소를 잔뜩 그려 넣은 구석기인의 주술적 믿음을 스스로 깨친 영특한 소녀였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커서 화가가 될 거야.’라고 외쳤던 것이 씨가 되어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시각예술 작가가 되었습니다. 창작 활동을 하며 골방에서 고군분투하다가도 사람들과의 소통이 목마르면 사회로 나와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술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이진화 예술가는 대학원에서 한지문화산업을 전공했으며, 우리 생활과 늘 함께하는 종이로 오만가지를 뚝딱 만들어내는 종이 공예 박사, 즉 페이퍼 아티스트(‘종이 예술가’ 말고 꼭 ‘페이퍼 아티스트’로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입니다. 종이를 접기도 하고, 종이에 글자나 이미지를 새기기도 하고, 헌책을 가지고 도자기와 꽃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요즘은 책에 인물을 표현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능을 인정받아서 올해에 ‘예살림’ 그룹에 영입이 되었습니다. 이진화 예술가는 ‘종이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종이접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고, 페이퍼 아트 자격증 과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또한 학교와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으로 동분서주하며 종이 공예를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종이는 누구나 접을 수 있지만 이진화 작가는 단순히 종이를 접는 활동을 넘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불어넣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생명을 잃고 버려지는 종이와 헌 책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 주는 의미와 자기만의 감성을 살린 새로운 가치를 심어서 이 세상에 하나뿐인 종이 예술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은혜 교사는 먼 길을 돌고 돌아 초등학교ㅁ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피아노와 합창, 그림과 배구에 소질이 있어 중학교 때는 합창부 반주자로, 고등학교 때는 학급의 배구 선수를 하면서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미대 진학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손놀림이 다소 느리다는 이유로 미대 진학 준비를 하는 것을 포기하고 공부에 매진하여 공대 기계공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100명 정원에 여학생은 단 네 명뿐인 행복한 대학 시절을 보냈지만 기업에 취직하기보다는 선생님의 길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대에 다시 들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현재 순창의 금과초등학교에서 1학년 세 명의 학생들의 담임을 맡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성 과정: 이혜영 예술가와 이진화 예술가는 2018년 팔복예술공장 창작예술학교 2기 교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미술 창작과 비평 활동을 함께 하였으며, 전시 “새로운 항해展‘을 개최하기 위해 밤샘을 하면서 급속히 친해졌습니다. 그 후 지역의 공공 전시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교육 활동, 예술 창작 및 교육 워크숍에서 자주 만나며 둘은 특별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혜영 예술가와 이은혜 교사는 이(李) 예술가가 ’2021 광역 기초재단간 문화예술교육개발 협력사업 창작예술학교’에 참여하여 예술 교육을 이수하고 10~11월 전주시민놀이터 동아리 공간에서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몰입해보는 오일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나를 채우는 자화상 테라피’를 5회 운영할 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교사는 17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피로가 쌓인 데다 하루에 편도 한 시간, 왕복 두 시간 동안 출퇴근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또한 직장 생활이 즐겁긴 했지만 반복되고 지루한 생활 속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었으며, 엄마, 선생님, 아내, 며느리라는 관계가 규정하는 자신의 의미 외에 색깔 있는 ‘자기다움’을 찾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李) 예술가가 진행하는 자화상 테라피 클래스에서 예술의 힘으로 잔잔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2022년에 이혜영 예술가와 이은혜 교사가 멸종 위기 동물 구하기 프로젝트, “예술로 살리다”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하나의 주제 아래 다채롭게 예술 활동을 하면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의식을 다졌다는 의미가 있었으나, 예술을 통한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보다 실천적인 차원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또다시 페이퍼 아티스트 이진화 예술가와의 만남이 숙명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듯 ‘李 삼총사’는 예술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다양한 생명체를 살려보자는 결의로 이번에 끈끈하게 뭉쳤습니다.
기획의도
1) 주제 선정 배경 또는 이유
이 프로젝트는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예술가가 생활 주변을 관찰하고 문제 의식을 갖게 되면서 탄생하였다. 어느 날 아파트 분리수거장 폐지 수거함에 택배 상자가 산처럼 쌓이고 바닥에까지 넘쳐 뒹굴고 있는 것을 보고 택배 상자가 과연 효과적으로 재활용될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또한 택배를 무분별하게 주문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니 우편함에는 각종 관리비와 세금 고지서가 혀를 내밀고 있었고, 집집마다 현관문에는 이벤트를 광고하는 마트의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집으로 들어서서 드로잉 연습을 하다 처박아둔 도화지와 A4이면지, 그리고 때 지난 신문이 정리되지 못한 채 집안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걸 보았다. 이들은 쓰임의 목적을 다 하고 버려진, 일명 소외된 종이들었다.
예술가는 그때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종이와 이들이 다시 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소외된 종이는 주택 말고도 회사 사무실, 거리, 탈것들, 마트, 쇼핑몰, 백화점에도 널려 있을 것이고, 분명 우리 학교 현장에도 쌓여 있을 것이었다. 버려진 종이, 이제는 관심과 사랑에서 멀어진 종이, 천덕꾸러기처럼 전락한 종이, 어르신의 폐휴지 수레에 들려 고물상에 옮겨질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종이! 이 종이가 재탄생하여 다시 우리의 사랑을 받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종이를 통해서 자원을 절약하고 지구 환경에 끼치는 해악을 줄일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 이왕이면 예술가의 손을 통해 아름답고 효율적으로, 교사의 손을 통해 좀 더 바람직하게, 아이들의 손을 통해 좀 더 가능성 있고 미래지향적이게 말이다.

2) 기획 목적
지구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예술적 실천 운동으로서, 우리 주변의 버려진 종이를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젝트-메타버스 에코 전시회_종이 영웅, 지구를 위해 뭉치다‘를 실행한다. 학생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관한 실천 의지를 북돋고자 한다. 또한 과학 기술을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메타버스 공간에 업사이클링 예술 상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환경을 주제로 한 아트 프로젝트인 만큼 예술 놀이를 통한 미적 탐구 활동에서 더 나아가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 실천 행위로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사용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고자 한다.


3) 중점 방향 - 환경 문제 탐구: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 의식을 갖게 한다. 이를 위해 자 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폐종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 젝트를 실행한다.
- 디지털 기술 융합: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VR영상을 체험하고, 메타버스 공간에 생태 환경과 동물들을 구축하여 동물들의 상황에 공감해보는 등 문제 상황을 디지털 기 술을 활용하여 접근해 본다. 떠오르는 생각을 음성을 통해 발산하고 인공지능 기기를 활 용해 텍스트로 전환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제작한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 가상으 로 전시한다.
- 전문가와의 협업: 프로젝트 진행 단계별로 메타버스 공간 구축 전문가, 아트 디렉터 또는 큐레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등 전문가와 협업하여 세련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다각적 매체로 창의적 표현: 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언어 매체(말과 글), 시 각적 매체(입체와 영상) 등으로 적극 표현하게 한다.
- 적극적인 예술 향유자로 거듭나기: 미술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역할에서 주도적으로 작품을 창작하고, 전시를 기획하고 공간을 구성하며, 전시를 홍보하는 적극적인 향유자로 거듭나게 한다.
- 지속적인 환경 보호 실천의지 도모: 프로젝트를 통해 갖게 된 지구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제품을 학교에 상시 전시하고 일상에서 활용한다.

4) 기대효과
- 우리 주변에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다.
- 원래의 쓰임을 다한 자원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유연한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다.
- 친구들과 협동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의사소통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 폐자원을 활용한 회화와 조소, 공예 작업을 함으로써 색채 감각, 시지각적 능력, 공간 감각 등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고 개발시킬 수 있다.
- 전시를 감상하는 소비자에서 전시를 구상하고 기획하는 주체적인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다.
- 전시회를 열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 의지를 다질 수 있다.
- 미술과 삶이 연계되어 있음을 알고 미술로 공동체의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미술 문화 이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 환경 오염과 자원 남용이라는 문제를 미적인 조형 활동을 통해 탐구함으로써 창의적‧비판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낯설게 바라보며, 사고와 인식의 전환을 유도할 수 있다.
- 주제 중심 교과 융합 수업을 통해 자기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미적 체험 활동을 확장함으로써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
-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문제를 탐구하며 생태적‧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