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프로젝트 그룹명 울림
프로그램명 우리들의 소리
대상(학교명) 41명 (초/3학년)
회차 총 9회
키워드 소리의 성질, 칼림바, 우리들의 소리
참여예술가 김영, 석민애
참여교사 정아라
진행과정 ㅇ 오리엔테이션(자기소개 및 악기소개)
- 자기소개 및 칼림바 소개
(구조, 관리법, 자세소리)
- 소리 탐색과 악기 관찰하며 색칠놀이
ㅇ 칼림바와 친구하기1
- 도~라 리듬만들기놀이, 리듬 주고받기
- 비행기(3음 연습)
- 똑같아요(6음연습) / 점프점프 놀이
ㅇ 칼림바와 친구하기2
- 날 따라 해봐요
- 실로폰, 핸드벨 활용
- 숫자 색깔 악보 만들기
- 칼림바에서 소리의 성질 찾아보기(과학)
ㅇ 칼림바와 친구하기3
- 코드는 무엇일까?
- 기본코드 베이스 음
- 기쁨의노래, 작은별, 학교종
ㅇ 칼림바 예술놀이1
- 코드 워밍업
- C4자리와 C5자리변화
(곰세마리, 사과같은 내얼굴)
ㅇ 칼림바 예술놀이2
- 차례가기 연습
(캉캉, 허수아비아저씨)
ㅇ 칼림바 앙상블1
- 리듬악기(쉐이커, 리듬스틱, 마라카스)
- 우리들의 소리 만들기(국어: 내가 만든 시)
- 우리들의 소리에 어울리는 악기 추가하기
ㅇ 칼림바 앙상블2
- 화음(울림)의 아름다움
- 앙상블 즐기기
- 팀별로 화음, 단음 정하여 연습하기
- 모둠 합주 (내가 만든 시에 가락 붙여 연주하기)
ㅇ 칼림바 앙상블3
- 다같이 합주
코드 + 멜로디(기본음, 높은음)
팀소개
- 우리 그룹은 음악을 전공한 예술가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경험 및 음악 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연구하고 있습니다.
- 우리 그룹은 음악과 과학, 국어(문학)의 통합적 예술로서, 음악과 과학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성질인 진동(울림)과 국어 (문학)안에서 느껴지는 울림이 하나로 통합되어, 서로 상호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의미로 ‘울림’이라는 그룹명을 정하였습니다.
- 음악은 작곡(음의 배열), 작사(글, 시)를 통해 만들어진 것을 연주하며 하나의 종합적 예술로 탄생합니다. 이는 곧 음악이 예술인 동시에 과학이자 문학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곡의 음정과 가사를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안에서 다양하고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획의도
- 우리 그룹의 이번 예술로 프로젝트 기획의도는 3학년 과학 교과서의 ‘소리의 성질’과 국어 교과서의 ’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음악으로서의 소리를 과학적 속성으로 탐구하고 문학적 운율로 느끼며 음악이 가지는 예술성과 접목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곡을 탐색하며 악기는 다르나 똑같은 음정이 나오는 음정 악기들 (핸드벨, 실로폰, 피아노)의 소리를 탐색해보고, 시로 하나의 음악을 작곡하여 칼림바를 연주함으로써 그 안에서 서로 상호소통하고 아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며 감성과 생각의 창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 지루하고 평범했던 수업 NO.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다.
- 전문지식과 음악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갖춘 전문예술인들과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갖춘 현장 교사의 협력적인 지도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몸으로 직접 느끼고 생각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통합예술 수업을 전개할 수 있다.
- 모두 같은 음악 수업이 아니라 예술로 탐구하기를 통해 음악과 과학 문학의 환상의 콤비를 느끼고 우리들의 노래를 만들어 연주하며 협동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여 아이들의 표현력을 높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 연주뿐 아니라 스스로 악기를 탐색하고 관찰하여 소리의 울림의 다름을 느끼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청각적 표현뿐 아니라 시각적 표현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