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라디야

프로젝트 그룹명 에헤라디야
프로그램명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대상(학교명) 30명 (초 5~6학년)
회차 총 12회
키워드 기후변화, 환경문제, 탄소중립, 새활용 악기, 움직임 표현, 역할놀이
참여예술가 오효진, 이종한, 최지수
참여교사 이동현
진행과정 ㅇ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촌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기 / 1회차
- 프로그램 소개 및 마음열기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에 대해 살펴보기
-투발루와 기후난민에 대해 알아보기
ㅇ기후변화의 원인과 이해 관계에 따른 쟁점 파악하기 / 2회차
-왜 지구에서 이런 극한 기후변화들이 일어날까요?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들 알아보기
-기후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환경문제 원인에 대해 몸으로 표현해보기
ㅇ자연환경을 팝니다. / 3~4회차
- 나만의 가게 꾸미기
-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고 판매와 구매 하기
- 자연환경의 가치 알기
ㅇ환경 정책 및 환경선언문 만들기 / 5~6회차
- 환경 정책만들기 (친환경 정책 실현 아이디어 모으기)
- 환경 선언문 만들기
- 환경 선언 기자회견
ㅇ친환경 홍보영상 만들기 / 7~11회차
- 새활용 악기를 이용한 난타연주
- 새활용품 이용 움직임 구성 및 표현하기
- 구성에 맞게 촬영하기견
ㅇ메타버스 시사회/12회치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켜야 할 참여 태도 이야기 나누기
-메타버스 시사회
팀소개
저희는 연극, 국악 분야 아르떼 예술강사로 이루어진 ‘에헤라디야’입니다. 연극에는 이종환 선생님, 국악에 오효진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교육효과, 국악과 연극을 연계한 수업, 계정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과정 등 구성주의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다양한 부문의 강사선생님들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공부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상 해 왔던 방식의 교과서 수업이 아닌 또 다른 방식들을 찾고 있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학습 공동체 입니다.
기획의도
1) 목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주제로 예술로 탐구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적 방향을 찾을 수 있다.
2) 중점방향:
본 프로젝트는 교과연계와 실제적으로 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문제를 연극, 국악, 무용 그리고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주제를 탐구하며 풀어나가도록 하였다. 이는 자기 주도적 융합적 사고와 환경문제는 다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끼치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자신의 삶 속에 연결 지어 일상의 사유가 가능하도록 한다.
3) 주요내용:
21세기 인류에 대한 최대의 도전으로 지목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각자의 조건과 입장으로 보는 기후위기, 특히 우리가 고민해야 할 작은 실천부터 스스로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내가 살고 싶은 친환경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들과 그에 따른 방법들은 학생들 스스로가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탐색하는 과정들을 통해 환경문제를 우리의 삶의 문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문제해결의 실제적인 방법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정책과 작품들을 공유하며 예술을 통한 소통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프로그램 소개
1)프로그램 소개
본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서 접목하고자 하는 예술 장르는 국악과 연극이다. 환경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책정할 수 있으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국악으로, 캠페인으로 만들어보며 교육과정에 접목을 시켜보았다. 특히 학생들이 탐구한 아이디어들은 ‘조선팝’의 음악과 더불어 재활용품을 이용한 가락을 만들고 공연을 한다. 이는 내가 살고 싶고, 홍보하고 싶은 친환경적인 나라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여러 예술 장르의 융합으로 풀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로의 아이디어와 작품들을 공유하고 아바타를 통해 피드백을 해봄으로써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2) 교과 연계 내용:
본 프로그램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5.6학년에 해당하는 성취기준을 토대로 국어, 사회, 과학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환경적 영역을 주제로 사회, 과학 교과와 여러 예술장르를 연계하여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