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예담

프로젝트 그룹명 프로젝트 예담
프로그램명 슬기로운 산세권
대상(학교명) 13명 (중 1학년)
회차 총 12회
키워드 생태와 기술의 융합, MZ세대가 새롭게 쓰는 마을
참여예술가 조서인, 김선영, 이성환
참여교사 김지윤
진행과정 ㅇ 1회차: 소음 그리고 음계
- 교육 목표 : 일상의 소리와 8계음과의 관계 알기
- 교육 재료 : 8음계 실로폰과 건반, 미니랩 (그룹별 1개씩)
- 교육 세부내용
․학교안, 학교주변에서 나는 소리 탐색
․8음계 악기를 통한 선율 만들어보기
ㅇ 2회차: 마을 소리 탐색, 해킹하기 1차
- 교육 목표 : 우리고장 농산촌 마을 탐색과 마을의 소리
- 교육 재료 : (외부활동) 녹음마이크, 녹음기, 태블릿PC<학교제공>
- 교육 세부내용
․마을 탐색 하기
․그룹별 마을 탐색후 소리 녹음하기
ㅇ 3회차: 마을 소리 탐색, 해킹하기 2차
- 교육 목표 : 마을 속 특징을 살펴보며, 환경을 탐색 및 소리녹음
- 교육 재료 : (외부활동) 녹음마이크, 녹음기, 태블릿PC
- 교육 세부내용
․2차 마을 탐색, 소리해킹 음계 찾아보기
ㅇ 4회차: 소음 음계와 창작 음계
- 교육 목표 : 2,3회차에서 녹음한 소리와 악기소리 비교, 선율창작
- 교육 재료 : 녹음한 소음 녹음기, 8음계 악기, 리듬악기
- 교육 세부내용
․마을소리중 8음계 소리를 찾기
․마을 소리와 8음계 악기, 리듬악기 활용한 연주 녹음하기
ㅇ 5회차: 순우리말 순우리동네 지도
- 교육 목표 : 마을 탐색 활동을 통해 마을에 대한 역사, 이름을 새로이 알아 본다. (외부활동)
- 교육 재료 : 마을해설가 “장남주 선생님” 과의 마을 역사 탐방
- 교육 세부내용
․마을별 특징, 유래, 전통을 배워보기
ㅇ 6회차: 마을소리 ‘village song’ 만들기 – 1
- 교육 목표 : 해킹 소리과 악기를 활용한 마을 상징 음악 만들기
- 교육 재료 : 녹음기, 재생플레이어, 다양한 악기
- 교육 세부내용
․마을마다 녹음한 소리와 8음계 또는 리듬악기를 사용하여 작업
마을 상징곡 만들어보기
․그룹별 1곡씩 공동작업
ㅇ 7회차: 마을소리 ‘village song’ 만들기 – 2
- 교육 목표 : 해킹 소리과 악기를 활용한 마을 상징 음악 만들기
- 교육 재료 : 녹음기, 재생플레이어, 다양한 악기
- 교육 세부내용
․6회차시 창작한 음악과 5회차시 활동으로 배운 마을의 순 우리말과 유래를 작사를 하여 가사를 입혀 녹음하기
․그룹별 1곡씩 공동작업
ㅇ 9회차: ‘새로쓰고 다시보는 우리마을’ 2
- 교육 목표 : 각 마을 새로 쓰고 다시 쓰는 우리 지도 만들기
- 교육 재료 : 나무합판, 수집한 플라스틱통 등, 목공재료
- 교육 세부내용
․마을별 특징, 모습을 생각 후 전시 지도 만들기
ㅇ 10회차: village song & map
- 교육 목표 : 마을 노래와 지도에 상징음악 작업하기
- 교육 재료 : 태블릿 PC, 지도
- 교육 세부내용
․창작한 음악을 QR코드로 제작하여 각 상징 마을에 삽입하기
ㅇ 11회차: ‘마을과 소통하다’-1
- 교육 목표 : village song & map 학교 전시 및 그룹별 설명
- 교육 재료 : 나무합판, 수집한 플라스틱통 등, 목공재료
- 교육 세부내용
․작업 그룹별 발표 및 전시
ㅇ 12회차: ‘마을과 소통하다’-2
-- 교육 목표 : village song & map 마을 공간 전시 및 그룹별 설명
- 교육 재료 : 나무합판, 수집한 플라스틱통 등, 목공재료
- 교육 세부내용
․작업 그룹별 발표 및 전시
팀소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예술교육가들을 구성하여 전남 해남군 북일면에 소재를 두며 유아동부터 청소년,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 등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역적 환경, 지리상으로 문화예술분야의 교육 혜택 수혜가 어려운 지역을 협업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고 현재 학교, 유아동 기관과 협업하여 예술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중이다.
-2020~2022 전남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022 전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21 사회를 마주하는 N개의 문화예술교육 , 2021 주제중심학교문화예술교육 예술로탐구생활
-2019 광주,미얀마를 가다 ODA문화예술교육(개발연구진), 2020 광주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개발연구진 등 광주,전남 예술가들과 상호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며 진행중
기획의도
전교생이 18명에 그쳤던 두륜중학교는 21년 ‘학생모심’ 이라는 지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40명에 가까운 전교생 수가 되었고 통폐합과 폐교위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타지역 이주민인 전학 학생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교육공동체 공간이 되었다. 21년 ‘마을로 간 아이들’ 이라는 주제로 12차시의 조금 짧은 시수로 참여하게 되어 프로젝트를 확장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고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고 싶은 학생들 교사와 예술가의 의견이 높았기에 보다 확장성 있고 또 새로운 이주 학생, 원 거주 학생, 예술가, 교사가 함께 우리가 함께 있는 이 환경 속에서 찾아보며 만들 수 있는 예술은 무엇일지 질문해보며 새로운 예술에 대한 시각을 찾고 함께 공존하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소개
1)프로그램 소개
1) 목적: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적 환경인 농어촌의 배경을 주제로 아이들은 생태와 자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찾아내고 함께 만들며 마을과 함께 하고 학교밖 주변 내가 사는 지역의 소재들로 문화예술을 찾아내고만들어 내는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2) 중점방향: 지역, 마을, 환경을 무대로 ‘소리’의 또 다른 소재들을 수집하며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를 창작하고자 한다.
악기와 노래만이 음악이고 훌륭한 예술임이 아니란 것을, 예술은 이 일상의 모든 것 주변의 모든 것 내가 창작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매개가 되어 인식하고자 한다.
3) 주요내용: 우리가 알고 있던 마을은 어떤 모습으로 움직이는가? 매일 같은 길, 같은 버스, 같은 바다와 산 들녘 등 주변의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같은 장소 같은 시간 속 매일매일 다른 소리가 들린 다는 걸 생각해보자. 우리의 주변은 모두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일상의 소리는 지나가는 소음과 잡음으로 생각 할 뿐, 아무도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우리는 이 소리를 음악으로 만들어 본다. 마을 음계와 노래, 우리는 자연 일상속에서 소음을 음악으로 창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