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구는 몽이

프로그램명 -멸종위기동물을 알아보자 -방구석세계여행
대상(학교명) 307명 (군산아리울초등학교 5~6학년)
회차 총 2회(1학급당 2시수X12학급(24시수))
키워드 환경, 코로나, 멸종위기동물, 음악미술융합교육, 세계여행
진행과정 5학년 수업
⚫ 멸종위기동물을 알아보자.
-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기
- 동물을 표현한 음악 감상
- 오일파스텔로 동물을 표현해보기
- 만화 웹툰의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샘플을 이용 만화기초드로잉을 할 수 있다.
6학년 수업
⚫ 방구석세계여행
- 코로나와 환경의 연관관계 알기
- 세계각국의 음악 들어보기
- 가고 싶은 나라의 건물 꾸미기
팀소개
저희 팀은 ‘꿈꾸는 몽이’라는 팀으로 팀원인 미술작가님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물고기의 이름인 꿈ː몽이에 항상 꿈꾸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음악예술가와 미술작가님의 만남에 환경수업을 원하는 요소를 넣어 세가지의 분야를 융합하여 어떻게 하면 현 시대의 환경 문제를 아이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팀입니다.
기획의도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는 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야할 아이들을 위해 환경을 가꾸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환경 교육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여러 생활 습관을 만들고 실천하기에 앞서 아이들에게 이 환경문제에 대해 소개하고 고취시킬 만한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다양한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한 모습들을 알아보고 동물을 표현한 음악들도 들어봅니다. 그리고 서로 동물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두 번째, 녹아가고 있는 빙하의 영상을 감상하고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을 나눠봅니다. 날씨에 관련된 혹은 대자연의 모습을 표현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온난화 및 해수면 상승 등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해보고 바다와 하늘을 표현하며 그려봅니다. 세 번째, 팬데믹 현상인 코로나와 환경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지구의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고민해봅니다. 반면에 코로나가 마친다면 여행하고 싶은 나라도 상상해보고 여러 랜드마크를 공유하며 문화재의 시대에 걸맞는 음악도 감상해봅니다. 그리고 각자 가고 싶은 나라의 분위기를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해봅니다.
프로그램 소개
음악에 대한 견문이 넓어짐은 물론, 미술 창작 활동을 통하여 감각 자극 및 창의성의 발달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향후 환경적인 문제에 새로운 시각과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들에 고민하고 꾸준한 관심과 생활속에 작은 실천부터 행동에 옮겨보는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 “나 하나쯤이야”에서 벗어난 “나 하나부터”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작은 변화에서 큰 변화로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