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컨퍼니

ㅇ연주방법 배우기 (떳다떳다 비행기) / 11~12회차
- 연주방법 복습하기
- 작은동물원 배우기
- 반주에 맞춰 작은동물원 합주하기
프로그램명 미니가야금으로 만나는 한국전통문화예술
대상(학교명) 84명 (나주빛누리초등학교 4학년2반, 4반, 5반)
회차 총 36회
키워드 서양악보로 배우는 미니가야금
진행과정 ㅇ 오리엔테이션 및 팅고 알아보기 / 1~2회차
- 전통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기
- 멜로디 악기 팅고 조율하기
- 팅고 연주방법 ‘뜯기’ 배우기
ㅇ연주방법 배우기 (떳다떳다 비행기) / 3~4회차
- 연주방법 ‘뜯기’ 복습하기
- 뜯기를 이용한 동요 배우기
- 연주방법 ‘튕기기’ 배우기
ㅇ연주방법 배우기 (반짝반짝 작은별) / 5~6회차
- 연주방법 ‘튕기기’ 복습하기
- 튕기기를 이용한 동요 배우기
- ‘튕기기’ 심화 ‘연튕김’ 배우기
ㅇ연주방법 배우기 (아기상어) / 7~8회차
- 연주 방법 ‘ 뜯기, 튕기기, 연튕김’ 복습하기
- 연튕김을 이용한 아기상어 배우기 - 엄지사용법 익히기
ㅇ연주방법 배우기 (도레미송) / 9~10회차
- 연주방법 복습하기
- 도레미송 배우기
- 동요 반주에 맞춰 합주하기
팀소개
저희는 전남대학교 동문으로 선후배 사이로 프로젝트 앙상블련이라는 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표자 김보은을 필두로 전통문화예술대중화와 국악의 대중화를 알리는 팀입니다. 대표자 김보은은 전남대학교를 피아노과 졸업,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 하였습니다. 팀원 이다은은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무형문화제 제 28호 가야금 병창 전수자이며, 2017년 임방울 창작판소리 ‘호롱’ 동상, 민주마루 연극 ‘즐거운 나의집’ 음악연출 및 녹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양음악을 전공한 김보은은 ‘프로젝트 앙상블련’활동을 통하여 국악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국악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에 입교하여 가야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도
현재 련컴퍼니는 전통문화 대중화를 위한 교육용 가야금을 개발하였으며, 아이들에게 보다 전통문화대중화를 위하여 초등학교 교육시에 국악기의 사용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초등교과 음악시수의 국악과 서양음악의 비중은 동일하나, 현재 서양음악의 친숙도와 경험도가 높다. 과거 10년전과 현재 국악교육의 실정은 변한 것이 없으며 현재 서양음악과 악기의 사용의 스펙트럼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10년 전의 교육자 또한 국악기의 경험이 미미함에 있어서 현재 국악교육에 대한 이질감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흐름을 완화 시키기 위하여 국악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연주하며 이해하는 것과 이론만으로 이해하는 것은 학습습득에 큰 차이가 있으며, 실제 음악수업 실연시 서양악기에 비해 국악기의 실연 종류도 월등히 적은 추세이다. 실제 음악수업시 연주되는 악기로는 리듬악기가 주를 이루며 가락 연주는 적은 편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실제 아이들이 배운 악기와 실제로 배우고 싶은 국악기는 가야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가야금을 교육현장에서 교육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립국악원의 자료를 보아서 알 수 있듯이 국악이 외면받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교육현장에서 접할 기회가 적다는 점을 꼽습니다. 자라면서 국악을 배우거나 일상 속에 듣고 즐길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국악이야 말로 “K”콘텐츠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교육에서부터 국악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음악교육과정중 국악기의 실연의 이해도를 높이는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현재 련 컴퍼니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국악기를 개발하였으며, 이 국악기를 통한 아이들의 국악교육 경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접근하기 어려운 국악기를 연주해보고 노래 할 수 있는 경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아이들이 전통문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와 음악교 육활용동의 확장성의 가능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현장에서의 가야금교육의 진행할 수 있는 요소와 기존 음악교육과의 접목성을 최 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에 많이 노출되었던 서양악 기보다 더 새로운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