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
프로그램명 같은 곳이지만 그때그때 달라요
대상(학교명) 19명 2개반:총38명 , (장성남중 1학년)
회차 18차시 * 2개반 (총 36차시)
키워드 #시 #우리 #서로다름 #함께
진행과정 o 종합예술-영화 / 1~2회차/
- 여러가지 예술
- 정적예술: 문학, 미술
- 시간에 관여된 예술; 음악, 영화
ㅇ 모둠 정하기/ 3~4회차
- 모둠 정하기
- 모둠별 시선정
ㅇ 시나리오/ 5~8회차
- 시나리오 작성 유의점
- 모둠별 시나리오 작성, 수정
- 모둠별 역할 배분
ㅇ 영상촬영/ 9~13회차
- 영상촬영기법
- 모둠별 영상촬영
ㅇ 영화음악, 영상편집/ 14~16회차
- 감정에 따른 음악
- 내재, 외재
- 모둠별 영상편집
ㅇ 실내 영상자료 발표/ 17~18회차
- 각 모둠별 영상자료 발표
- 모니터링
팀소개
각종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한민국에서 더 정확하게, 완벽하게 해내는 것으로 반세기만에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세대, 집단의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미디어 매체의 다변화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등 미디어의 선택적 소비가 가능해져 전문성은 향상되지만 공감할 수 있는 꺼리는 줄어갑니다. 매니아 문화가 부정적인 영향만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부분도 많기에, 지양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사회적 해결 방안 또한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공감의 키워드가 다변화된 이때, 이떻게 인간(人間)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보다는 “들어보다”의 보다의 가능성과, “바라보다”의 공감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를 열어가는 것에 방향성을 갖습니다. 각자의 뛰어난 역량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보다 참여인원 모두 소통을 경험하여 함께하는 것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획의도
각 집단의 전문성의 향상이 이뤄지는 것에 반해 서로의 입장은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직접적인 나의 노동이 아닌 간접적으로 누리고 있는 재화 및 서비스가 늘어났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프로젝트 내에 학생들이 각종 모둠 활동을 통해 각자의 다름을 발견하고 장점을 인정하는 것으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 또한 시나리오·영상 제작과 편집 등을 통해 재능과 꿈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소개
시를 이용하여 각 모둠별 논의를 통하여 각자의 배역을 갖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편집하는 과정을 갖습니다. 기획의도에서 밝혔듯이 프로그램 내 이 과정들을 통하여 외적으로는 구성원 각자의 소통과 이해, 내적으로는 재능과 꿈을 알아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