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 5,6차시 (군산 금빛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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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 5,6차시1학년4반 / 5,6차시제목 < 우리나라 민요와 달항아리> <참여예술가> 김수진(음악), 김보라(미술), 김명준 (미술)<참여교사> 김진아 선생님<수업일시,요일> 2024년6월13일 목요일<교육대상 인원수 및 교시> 1학년4반(25명) 1,2교시 <교육장소> 군산 금빛초등학교 1학년4반 교실 5,6차시 수업은 지난 1~4차시 수업과 비교하여 한단계 더 나아가 미술과 음악의 융합의컨셉으로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였다.우선 먼저 만나는 1학년4반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한복과 민요”라는 주제로 신사임당의 ‘초충도’ , 기산 김준근의 ‘풍속도’, 신윤복의 ‘단오풍정, 미인도’등의 우리나라 전통 풍속화를 보여주고, 각자 그림에서 느껴지는 소리들을 알아보며 하나씩 들려주는 민요소리를 듣고 각자 맞는 그림을 맞추어 보았다.아울러 그 민요에 쓰인 우리의 전통악기를 배워보며 배부 된 브로슈어에 각자 표시를 한다.아울러 우리나라 전통악기의 소리를 들으며 그 소리를 점,선,면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또 우리나라 대표적 민요인 “아리랑”을 감상해보고 선생님과 함께 아리랑에 쓰인 장단을머리,몸,손,발을 이용하여 장단을 맞추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그렇게 풍속화와 민요를 통하여 전통악기, 민요장단을 익혀보고 곧바로 달항아리 작가 ‘강익중’작가님이 제작하신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감상해 보았다.아울러 우리나라 전통색인 오방색 (빨,노,파,흰,검)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그리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아리랑”을 들으며 각자 개인 캔버스에 강익중 작가님의 작품을 오마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에 오방색을 접목하기로 하였다.작업과정은 우선 아크릴물감으로 개인 캔버스에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밑색을 칠한다. 드라이기로 빽칠한 물감을 말린 후 한지와 구김지를 이용하여 그 뒷면에 달항아리 모양을 그리고 나서 가위로 오리고 풀을 이용하여 캔버스에 달항아리 모양을 붙였다.그 후에 아크릴마카를 이용하여 “아리랑” 단어를 오방색으로 디자인 해보며 아이들 각자의 독창적인 25점의 달항아리 작품들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