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톡달톡]프로그램 개발회의 1회차
철부지ART ·
2024 예술로 탐구생활 지원 선정에 따른 운영 계획 회의3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문화예술커뮤니티 일상판타지참여: 최성호, 이의영, 민경, 이용인(참여교사)도암초등학교 학사일정에 자료를 참고하여 해톡달톡 수업일정을 조율함학기회차날짜비고1학기15월 10일(금요일) 오전25월 24일(금요일) 오전36월 14일(금요일) 오전통합 야외수업46월 28일(금요일) 오전57월 5일(금요일) 오전2학기69월 6일(금요일) 오전79월 13일(금요일) 오전89월 20일(금요일) 오전99월 27일(금요일) 오전이번 회의는 학사 일정에 맞추어 수업 요일과 시간을 정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고두 번째는 24년도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중점을 두었던 고도화이다.참여교사이신 이용인선생님으로부터 도암초 4,5,6학년 학생들 남녀비율과 학습태도 등에 대한 이야기도 대략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야 직접 만나봐야 분위기를 알 수 있지만, 사전에 선생님께 전해 듣는 몇몇 정보들도 도움이 된다. ■이번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이슈 2가지1. 최종 결과보고서 형식, 형태에 대한 고민2.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의 창의적 표현에 대한 고민 1번, 최종결과보고서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얘기해 보았다.-기존 탐사보고서 작성 형태를 유지하면서 학생들이 좀 더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안.-마지막 회차에 프로젝트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탐사지원서 작성 시 자신이 정한 역할에 맞추어 그동안의 프로그램들을 적용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방안.(항법사였다면 거기에 맞추어 최종보고서를 쓰고 발표): 수업을 진행하는 회차마다 각자의 역할에 맞는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접목해 주는 지도 필요!-그래서, 선생님이 2~3명의 담당 학생들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지도하는 방법도 좋을 듯. 2번, 달력만들기 프로그램 발전 방향-달의 모양변화에 따른 음력 달력을 만드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 창의적으로 또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는 것까지 한 차시에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듯.-3년의 경험 동안 주어진 조건에서 미술활동을 해서 완성시키는 시간만도 빠듯했는데 개인의 창의력으로 음력달력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 주어야 할까? 기타의견-문화예술 수업이 학교 수업에 포함되어 진행될 수 있는 것만도 매우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런 기회에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여 효과성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면 문화예술융합 수업의 기여도, 목표치 등을 측량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빠르게 변해가는 글로벌 시대, AI 미디어 시대에 문화예술교육은 융합과 통합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더욱 고려해야 할 부분이 ‘지역성’, ‘장소성’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