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술로 탐구생활 아카이브

아띠노리 · 2024년 3월 30일 일요일 20:00~22:00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로 루뇽 참여: 박정경, 이연우, 강현미, 박나단 선생님(4명) 논의 내용 -수업커리큘럼 전체 확인 및 공유 -특강 관련 부분 -6월 일정 협의 미리 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미생물 채취하는 방법을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일주일 동안 학급 홈페이지에 사진을 걸고 관찰하기로 함 사전 학습으로 미생물 채취하는 공간과 인물들을 만나보고 인터뷰 화 하여 기록하기로 함/ 인터뷰 틀 고민 해야함 프로그램 1주차 1 차시 오리엔테이션/ 사업 및 수업 설명/ 미생물에 대해서 알아보기 2 차시 : 아이스브레이크 1 - 놀이 생각해보기 3 차시: 아이스브레이크 2 4 차시: 노래 배우기 숙제 공지: 미생물 채취 프로그램 2주차 1차시 미생물 발표하기/ 채취한 장소 그 곳 에서의 기억, 채취한 이유등을 발표함 2차시 미생물을 토대로 형태 그려보기 3차시 형태를 보고 캐릭터화하기 4차시 노래 배우기 프로그램  3주차 인터뷰한 내용 발표하기: 나의 경험과 비교하여 발표 감정 살펴보기: 경험을 통해 그 때의 감정 떠올리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에 대해 알아보기 표정을 만들어 캐릭터에 입혀보기 노래는 가능하면 감정을 이야기 하는 가사로 바꾸어 부르는 것으로 고민 -선생님들은 이후 스토리 라인 잡아오기 프로그램 4주차 2,3주차 내용을 가지고 캐릭터 성격을 정리하고 완성시켜보기 스토리 작업: 선생님들이 주는 상황에 맞추어 캐릭터가 어떻게 움직이고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상상하고 이야기 하며 스토리를 구체화 시키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 작성하기 프로그램 5주차 -대본 리딩 -캐릭터가 되어 몸으로 표현하기 -노래 불러보기 각 선생님들 맡으실  회차를 알아보고 수업 계획안 작성해보기 나단선생님은 수업내용과 관련해서 연계할 수 있는 과목과 주제 등 살펴오기 특강 관련부분 5월로 공예분야 윤애실 선생님께 요청 미생물을 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경험을 공예 예술로 풀려고 함 6월은 예정대로 수업을 진행하나 6월 일정 중 학교에서 생존 수업 일정이 겹쳐 수업이 어려움, 다른 일정으로 변경되어야함 이 후 톡으로 스케줄 변경 논의하고 확정하기로 함

장소: 2024년 3월23일 밤 20:00~22:00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 루뇽 박정경, 이연우, 강현미, 박나단 선생님 (4명) 논의할  내용 -최종기획안 공유 -찾은 논문 공유 -자문내용

아띠노리 ·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오치엔젤리너스 밤 21:00~23:00 참여인원: 강현미, 이연우, 박정경, 박나단 선생님 (총 4명) 연구내용: 학생 실태 조사 및 사전 조사 내용 프로그램 내용 공유 이후 일정 논의 관련 논문이나 책 알아보기 ㅇ 교육 대상 수요 조사 - 조사 방법: 담임선생님 수요 조사 - 조사 내용: 희망 주제, 분야, 방식 등 - 조사 결과: 참여 학생 22명 중 15명이 교우 관계와 우리 학교의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았음,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표현 방법 중 다수의 학생들이 음악으로 주제를 표현하길 바랐으며, 통상적인 방식보단 평소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예술적 방식을 통해 주제를 탐구하기를 원하였음. 이에 따라 건강한 교우 관계의 증진과 우리 학교의 공간에 대한 탐구활동을 배양한 미생물을 매개체로 하여 노래 작사, 이야기 작성 등 기본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융합하여 음악극이라는 통합적 예술활동에 다다르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기획함.   ㅇ 교육 대상 분석 - 분석 방법: 담임선생님과의 소통 속에 참여자 성향 분석 - 분석 결과: ∘해당 반 학생들은 남학생 보다 여학생의 인원 수가 적으며, 남학생들은 활동에 적극적이나 집단 간에 성향이 다른 친구와의 마찰이 어느 정도 있음 ∘여학생의 경우 다소 소극적이며 본인의 의견을 자신있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특히 여학생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고 비슷한 성향끼리 군집화되어 있어서 전체가 함께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는 예술 경험이 필요함 ∘화순초등학교는 화순읍에 있는 가장 규모가 큰 학교지만 광역시에 벗어나 있어서 문화 예술 향유의 혜택과 기회가 거의 없음 ∘아이들의 대부분이 다자녀이며,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족들이 화순초등학교에 모교인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음, 100년 이상 된 전통을 가진 학교로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4학년 학생들은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기 전의 학교 건물을 사용하지 못한 경험이 있고, 그 건물에 관해 관심 있음 이에 따라 우리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각색하여 음악극적 상황을 연출하고 본인의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며, 미생물 배양을 매개체로 하여 이를 관찰하면서 학생들의 몰입과 호기심을 끌어내도록 할 계획임   ㅇ 참여 학교 지역·문화적 특성 분석 - 화순초등학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화순지역민이라면 누구나 그 학교를 졸업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큰 학교임. - 밝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 농촌의 고즈적한 들판이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순 속 아이들은 자유롭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목말라있음 , 학교 안에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있기는 하지만 예술전문가와 함께 긴 호흡으로 예술 경험을 할 기회가 없음 - 화순은 향교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운주사와 화순 적벽 등의 다양한 문화재들과 바이오 메디컬의 특화단지로 조성이 확실해지면서 미생물예술분야와 역사와 공간의 이야기들의 예술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음 ㅇ 프로젝트 주제 선정 - 학교 교육과정 및 특성 등을 고려하여, 3~5월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6월과 9월에 프로젝트 운영하고 10, 11월 중 학급, 학교 예술제와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자 함. 또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우 관계 회복과 예술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탐구하기 위하여 본 주제로 선정하였음   ㅇ 협력수업 역할분담 ① 예술가 박정경 - 자료 조사 및 자문 섭외 - 미생물 조사 및 활용 기법 구성 ② 예술가 이연우 - 음악극을 위한 다양한 표현활동 및 발성법 - 스토리기반 프로젝트 시나리오 및 대본 작성 ③ 예술가 강현미 - 음악극을 위한 노래 배우고 가사 만들어보기 - 행정 업무 ④ 교사 박나단 - 교육 대상 세부 분석 및 학교 내 운영 계획 마련 등 - 활동에 대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내용 2024년 예술로 탐구 프로젝트는 작년 2023년 예술로 탐구 화순 초등학교 보물 친구를 모티브로 더 확장된 프로젝트로  연구하려고 함 역사적인 배경이 큰 화순 초등학교의 이야기와 세대 간의 공감대(부모, 할아버지, 친구들 대부분이 화순 초등학교를 나옴)의 이슈들을 끄집어 내어 예술적  매개체 미생물 예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함 작년엔 한 학년의 여러 반에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이 부족하였음, 올해는 한 반에 올인 하여 보다 더 심도 있고 질적으로 풍부한 예술 경험 들을 함께 경험해보고 변화의 모습들을 기록하려고 함 -이 후 일정 논의 수업 일정은 6월 4일, 6월 11일, 6월 18일, 6월 25일, 7월 2일, 7월 9일, 7월 16일, 8월 27일, 9월 3일로 9회기 36 차시로 구성하고, 이 일정 중에 학교 행사로 겹치게 되면 바로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논의함 프로그램 개발 회의는 주 1회(토요일, 일요일 택 일)로 정하고 일정이 겹쳐서 회의가 어려울 경우 미리 연락하여 다시 일정을 잡음 -대략적인 프로그램 틀 연구 미생물을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고 미생물 채집의 의도를 잘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음 또, 올해는 한 학년만 프로그램을 적용하다 보니 다른 아이들에게도 예술 감수성을 함께 체감 나눌 수 있도록 음악 극을 구상하여 발표회 때 발표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계획하려고 함, 문제는 대본을 만드는 것과 연극 적인 장치들을 많이 알아야 함, 다양한 연극과 음악 극을 미리 보고 연구하여 본 프로그램에 적용할 때 보다 더 의미 있는 음악 극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려고 함,  특히 대본 작성은 아이들에게 갑자기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이야기 만드는 카드 게임 등으로 호기심과 동기 유발을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임 -미생물 예술에 관련된 논문과 글들을 찾아서 카톡 으로 공유하여 읽고 소통하기 -다음 시간까지 대략적인 커리큘럼 연구

아이고 · When? 2024. 7. 17. (수) Where? 송광초등학교 4학년 교실 What? 프로젝트 <수리수리 예술이> 9회차 실행 Who? 예술인 3인(이해인, 박정애, 이소정), 박지웅 교사, 송광초등학교 3, 4학년생 How? 1.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굿즈 삽입 테셀레이션 그리기 2. 작가 노트 작성하기 아이들에게 학습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굿즈 제작 과정을 진행했다. 직접 그린 디지털 테셀레이션 도안으로 완성되는 필통(굿즈)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개성 있는 필통이 된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높은 흥미를 끌 수 있었다. 어느덧 디지털 드로잉 기법을 제법 익힌 아이들은 강사들의 세세한 지도 없이도 도구를 활용해 도안을 꾸몄다. 아직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예술 강사와 함께 도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만들어지는 도안을 보면서 어떻게 완성될까 기대됐다. 필통에 삽입될 이미지를 완성한 후 각자 느낀점에 대해 작가 노트를 작성하여 수업을 마무리했다.

허튼생각 · 상반기 회의 진행에서 작성한 회의록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희는 패들렛과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하여 회의록 작성 및 자료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1_2024년 2월 22일 오후 5-7시 예술가 2인, 교사 2인  장천초등학교 6학년 2개반 참여 확정 기존 신청하신 선생님 중 한 명만 6학년 담임이 되었으나 다른 반도 참여 확인됨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교과 시간 내 운영 가능 확인 반별 2차시, 1일 2개반 확정 학교 학사 일정 확인, 학교 IB 인증 준비에 대한 의견 확인 2학기 10-12월까이 총 9회기 36시수 운영 확인, 세부 일정 추후 확정 2_ 2024년 4월 15일 오후 5-8시 예술가 2인, 교사2인  [학교 일정 조율] 2학기 외부 전담 교육 일정이 있어서 일정 조율이 필요함 월: 1-4교시 가능하나 학교 행사 발생 가능 / 화:1~2, 5~6교시 가능 / 수:1~2 교시 가능 / 목:5~6교시 / 금:3~6교시 6학년 1반, 2반 진행 확정, 예술가 팀 일정 정리하고, 학교 방문 일정 재협의 예정 [교육 대상 사전 조사 및 특징 공유] 전학생 비율이 높은 편, 학년 별 2개 학급, 전반적으로 학생들 정서가 안정적이고, 반 분위기도 서로 잘 어울리는 편 물리적 위치 상 시내가 거리가 있고, 주거지는 주로 주택이 많음, 대부분 차량으로 통학하고, 주변에 학원, 상가 등은 거의 없음 학습 보다는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 많음, IB 후보 학교인 점에 대해 학부모 관심 높음 1인 1개의 태블릿, 펜슬 사용 가능, 캔바 디자인과 스케치북 드로잉 경험 있음 패들렛 사용 가능, 학년반번호 계정으로 로그인 됨 [학교 연계 교과 및 교육 과정 검토] 장전초등학교 특수성 반영이 필요 (2024년 IB 후보 학교 지정) 실과 : 1학기 3.생활과 소프트웨어, 2학기 4.발명과 로봇, 6. 친환경 농업과 미래 미술 : 1.나를 찾아서, 9.새로운 눈으로, 10.컴퓨터와 미술 국어 : 1.작품 속 인물과 나, 3.타당한 근거로 글을 써요, 4.효과적으로 발표해요,  5.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6.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7.글 고쳐 쓰기, 8.작품으로 감상하기 ‘관계'를 키워드로 연계할 교과 및 단원이 다양한 점 확인 도덕, 사회 교과 확장도 살펴 보고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 좋겠다는 의견, 다음 회의에 추가 교과 확인 예정 PDF로 공유 가능한 교과 지도서는 패들렛 업로드 PDF 자료 없는 지도서는 구입 가능 여부 확인 [운영기관 질의 내용 정리] 교사 1인 추가 가능 여부 (4월 16일,메일 문의함) 프로그램 종료일 및 결과보고 일정 확인 [프로젝트 아카이브 건] 운영기관 홈페이지 아이디 제공 완료, 승인 완료됨 패들렛 유료 1개월 결제 완료, 회의 및 참고 자료 등 진행 상황 업로드 회의록은 구글 문서로 작성 프로젝트 오픈채팅방 공지에 패들렛, 회의록 링크 공유 3_2024년 5월 29일 오후 2-5시 예술가 2인 [초등 교육 과정 및 내용 정리] 프로젝트 연결 가능한 교과 및 단원 선별 국어 : 문학을 통한 자아 성찰 / 국어 생활 점검하고 실천하기 / 인상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작품에 대한 의견 나누기 / 매체 소통에 대한 성찰 도덕 : 주체적인 삶의 태도 /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 / 인권 감수성 함양 / 정의로운 공동체 형성 의지 함양 /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자세 /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 함양 사회 :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관심 / 자연환경에 대한 감수성 /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  / 우리가 사는 곳의 환경에 대한 감수성 / 삶의 질과 관련 있는 환경에 대한 관심 / 인류 공동 문제에 대한 관심 실과 : 협력적 소통에 기반한 역할 분담의 가치 수용 / 기술에 대한 가치 인식 / 융합적 사고하기 / 건전한 사이버 공간의 활용 태도 /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 구상하기 [교과와 연계된 수업 내용 마인드 맵] 시대별 공익 광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과 문제 상황 예측하기 내 물건 사진을 통해 나를 설명하기 다양한 작품 속 인물 분석하고 나와 비슷한 캐릭터 찾기 감정 단어 또는 가치 단어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시키기 내가 되고 싶은 모습 사진 찍기 [다음 회의까지 준비할 내용] 회기별, 차시별로 러프한 수업 내용과 활동 정리 관련 과목과 단원 정리 4_2024년 6월 10일 오후 2-4시 예술가 2인 회기별, 차시별 진행 내용 및 아이디어 공유 다음 회의까지 준비할 내용 장전초등학교 세부 일정 확인 6학년 IB 교육 과정 진행 상황 공유 5-7회기 아이디어 준비 5_2024년 6월 13일 오후 5-7시 예술가 2인, 교사 2인 수업 일정 최종 확정 장전초 6학년 교육 과정과 프로젝트 수업 계획서 검토  1, 2차시에 계획한 '나와 관계 맺기' 는 교육 과정상 1학기 수업 내용과 중복된다는 의견 학교에서 해볼 수 없는 기술 중 마인크래프트를 해보고 싶다는 교사 의견 교사 의견 반영하여 수정 계획안 작성 후 재협의 6_2024년 6월 27일 전문가 멘토링 예술가 2인 참여 사업계획서 및 진행 내용 피드백 교사와 예술가 상호 협의하여 수업 준비할 것 : 학교 현장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교사 주도 수업이 되지 않도록 유의, 예술가의 소신과 미리 계획한 수업 목표를 잃지 않도록 유의 예술가로서의 접근 방법과 고민이 필요 : 교사가 가능한 수업, 예술가만이 가능한 수업을 고민할 것, 예술가라면 어떻게 접근할 지를 먼저 생각해 보기 많은 내용을 담지 않도록 할 것 : 사업계획서의 내용에 연연하지 말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9차시 수업 내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아트버스트 · 다름을 남다름으로 만드는 자아 탐색 프로젝트 "세상에 틀린 것은 없다. 나만의 다름을 예술로 표현해보자" 11.12차시 지금 우리의 모습 담아보기 1 수업일시 : 2024. 07. 09 (화) 3,4교시 10:50~12:20 장덕초 5학년 1반 24명 수업목표 : 연극놀이와 화보 촬영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 표현력을 길러보자. 수업내용 1. 표현력을 기르는 연극놀이 2 : 비행기과 관제탑 비행기는 눈을 가리고 관제탑에서 설명해준대로 비행기가 움직인다 다른 모둠원들은 장해물이 되어 비행을 할때 방해가 된다. 2. 남다른 이야기 책 화보 촬영 준비 : 모둠별로 사진 컨셉 정하기 : 촬영 시 역할 정하기 : 화보 시안 만들기 및 모둠별 컨셉 발표 : 화보 촬영 배경 찾아보기 (완성된 배경은 크로마키로 삽입한다. ) 수업소감 눈이 안보이고 설명만 듣고 움직이는 것이 무서웠어요. 친구가 고도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그 단어 뜻을 몰라 어려웠어요. 장애물이 있어서 놀랐어요.

아트버스트 · 다름을 남다름으로 만드는 자아 탐색 프로젝트 "세상에 틀린 것은 없다. 나만의 다름을 예술로 표현해보자" 9,10차시 나의 모습 담아보기 수업일시 : 2024. 07. 02 (화) 3,4교시 10:50~12:20 장덕초 5학년 1반 24명 수업목표 : 내가 만든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나를 찾아보는 시간 갖기 수업내용 1. 완성한 나를 표현하는 콜라쥬 : 나의 작품 도슨트 _내가 만든 작품 내가 설명한다. : 작가이름 : 작품이름 : 작품설명 어떤 내용으로 어떤 재료로 나를 설명할 수 있었나요? 2. 표현력을 기르는 연극놀이  : 모둠을 만들어보자. : 순간포착!!  모둠에서 한명씩 움직여 완성하는 사진 몸을  움직여서 표현하는 활동 수업소감 내 작품을 내가 만들었는데도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발표해보니 뿌듯했어요. 아~ 나도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만들었던 거야 ㅎㅎ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워요.

이리오너라 · 일시: 8월 19일 월요일 5,6교시 장소: 이리북중 3층 무한상상실 <수업계획안>   5교시는 연극활동을 하고 6교시에는 국악놀이를 하였어요. 오늘의 주제는 함께 호흡 맞추기 입니다. 1반에서 5반까지의 5개반의 아이들이 골고루 모여 있기에 서로 안친해보였거든요. 앞으로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고, 연기해야할텐데,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나만의 고유성이 부딪히는 순간이 있겠지요. 그 부분이 어쩌면 우리의 전체 주제인지도 모릅니다. 연극은 조각상 만들기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공간이 넓으면서도 좁기에 다소 난감하면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대가 있다는 것 역시도 좋은 점이 있구요. 파트너활동으로 조각상 만들기를 했는데, 서로를 만지는 것조차 어려워했습니다. 너무 간지럼을 많이 타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중학생들과 몸은 아주 거리가 먼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표정과 목소리는 밝은 편이었어요. 대부분의 조각들이 누워있고 자고 있었습니다. 개학한지 일주일, 아이들은 피곤합니다. 그후 24시 조각상 표현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조각장면 만들기 활동인데, 즉흥적으로 변경해서 진행했어요. 하고나니, 원래 계획대로 했어야 했습니다. 흑흑 울고 싶었어요. 일부아이들은 표현하고 싶어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안하려고 하니, 거기에 묻어가네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니?" "어디에 있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어떤 기분이야?" 하는 질문에 답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과정이기에, 과정속에서, 과정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 과정속에 얼마나 몰입하게 하는지가 강사의 역량인 것 같아요. 간만에 자괴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이 우리에게 있으니, 힘을 내 보았습니다. 6교시는 장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장구를 활용하여 전통놀이를 진행했어요. 장구피에 끈을 묶어 함께 놀이했지요. 해오름이라는 놀이라고 해요. 상고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왔던 놀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장구피 위에 공을 올리고 오래 버티는 활동을 했어요. 모두 마음을 모아서.... 처음에는 1초도 안되 떨어지던 공이 5초가 넘게 남아있었습니다. 감을 잡으니, 아이들의 흥미도 올라갔어요. 짧은 설명만으로도 활동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이런 수업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공을 오래 버티게 하는 활동 후에는 함께 공을 튕기는 활동을 했어요. 이것 역시도 처음에는 과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훌륭한 아이들은 마음을 모아서 공을 튕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구나!! 할 수 있구나!! 마지막으로 공대신 사람이 올라갔어요. 자원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사람을 띄울 수 있을까 미심쩍었지만, 와!!   모두 같이 마음을 모으니, 사람을 들 수 있었어요. 성공의 순간, 모두 환호했습니다. 함께 들어주던 아이들도 구경하는 아이들도 그 순간 만큼은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통의 힘에 대해 느꼈어요. 단순하지만 깊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왔구나, 과연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순간을 넘어서면, 함께 해내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에요. 지금 우리는 2회기지만, 18회기 분명 그러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은 교실 밖으로 이동하였습니다. 7교시를 향해 갔지요. 서로의 소감을 나누었어요. 공간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이곳에서 계속 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PPT  대신에 악보를 사용하기로 하였어요. 목소리가 울리는데, 좀 더 아이들을 집중 시킨 후에 말을 이어가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강사들 사이에 호흡을 맞추는 것도 필요하고, 아이들과 강사들의 호흡을 맞추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다소 산만하고 떠들긴 하지만, 중학교 1학년 치고는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많았어요. 한 아이 한 아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두 번째 만남으로 넘어가면서 눈에 익숙해지는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the apple of my eye, apples of our eyes. 수업의 피드백을 나누고, 정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움직임을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다. 영상 촬영 자체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진행하면서 아이들 반응을 수용하며 상황에 맞춰 진행해야할 것 같다.) 중학생들은 학령기 전체에서 움직임을 가장 싫어하는 친구들인 것 같다(막상 움직이면 좋아하지만, 어려워한다.) 활동의 예시를 보여주며, 그 활동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한 후에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움직임을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한 것 같기도 하다. 장구로 시작해서 놀이로 끝나는 연결이 매끄러웠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안할 것 처럼하다가 집중하면서 해내는 모습이 의미있었다. 특히,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한 사람을 띄우는 것이 매우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한 가지 목표를 모두가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다음 주 수업은 노래와 놀이부터 한 후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말을 이끌어내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그 것역시 필요한 과정이기에 잘 수행해보자 아이들이 신나게 풀어헤친 장구를 다시 묶어주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로운 장구가 되었습니다. 오늘 수업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팔레트 · 팔레트 – 16,17,18차시 제목 < 바닷 속 생물> 1학년4반 / 16,17,18차시 <참여예술가> 김수진(음악), 김보라(미술), 김명준 (미술) <참여교사> 원진희 선생님 <수업일시,요일> 2024년7월11일 목요일 <교육대상 인원수 및 교시> 1학년9반(25명) 1,2,3교시 <교육장소> 군산 금빛초등학교 1학년9반 교실     어제 1학년4반 수업에 이어 1학기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1학년9반 아이들의 예술로 탐구생활이 시작되었다. 이번 차시수업도 바닷 속 생물을 주제로 하는데 강사선생님의 지도로 바닷 속 생물들을 골라서 그들의 움직임을 우리의 몸으로 흉내 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하나의 생물이지만 아이들이 그 생물이 갖는 동작들을 다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시간, 본인이 바닷속 생물을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얇은 우드락에 그려서 채색을 하여 두 모듬당 하나의 100호 캔버스에 각자 그려 붙여 꾸며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되도록 바닷속 생물들을 크게 그리게 하였고 프린트 된 본인의 얼굴에다 몸을 그려넣어 일종의 합성을 시켜 바닷속 이미지를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게 표현해보도록 하였다. 길지 않은 작업시간을 마치고 이제 두 모듬당 주어진 하나의 100호 캔버스에 아이들 각자에게 롤러와 짜놓은 아크릴물감을 나누어 주고 바닷속 색감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강사선생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물고기 모양이 있는 종이틀을 캔버스에 대고 롤러로 굴려서 물고기들이 떼지어 움직이는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보았다. 이어지는 시간은 각자 작업한 바다생물과 본인 얼굴이 있는 작품을 100호 캔버스에 붙여보는 시간, 아이들은 분주하게 본인의 작품을 캔버스에 붙이며 세점의 100호 작품들이 완성되었고 또 하나의 조화로운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2명의 아이들이 하나의 비닐우산을 가지고 협동작업으로 해파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면테이프를 우산 끝쪽으로 둥글게 붙이고 길다란 푸른색 톤의 색지를 붙여서 비닐우산이 해파리로 완성되는 마법의 순간이였다. 그리고 강사선생님의 지도하에 우산으로 해파리의 움직임을 흉내내며 16,17,18차시 수업을 종료하였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협동심으로 세교시의 시간이 멋지게 장식된 시간이였다. 군산금빛초등학교1학년4반, 9반 아이들과 함께 한   1학기 팔레트팀의 예술로 탐구생활 수업을 이렇게 종료하였다.

팔레트 · 팔레트 – 13,14,15차시 제목 < 바닷 속 생물> 1학년4반 / 13,14,15차시 <참여예술가> 김수진(음악), 김보라(미술), 김명준 (미술) <참여교사> 김진아 선생님 <수업일시,요일> 2024년7월10일 수요일 <교육대상 인원수 및 교시> 1학년4반(25명) 1,2,3교시 <교육장소> 군산 금빛초등학교 1학년4반 교실   1학기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1학년4반의 예술로 탐구생활이 시작되었다. 이번 차시수업은 바닷 속 생물을 주제로 우선 강사선생님의 지도로 바닷 속 생물들을 골라서 그들의 움직임을 우리의 몸으로 흉내 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하나의 생물이지만 아이들이 그 생물이 갖는 동작들을 다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시간, 본인이 바닷속 생물을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얇은 우드락에 그려서 채색을 하여 두 모듬당 하나의 100호 캔버스에 각자 그려 붙여 꾸며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되도록 바닷속 생물들을 크게 그리게 하였고 프린트 된 본인의 얼굴에다 몸을 그려 넣어 일종의 합성을 시켜 바닷속 이미지를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게 표현해보도록 하였다. 길지 않은 작업시간을 마치고 이제 두 모듬당 주어진 하나의 100호 캔버스에 아이들 각자에게 롤러와 짜놓은 아크릴물감을 나누어 주고 바닷속 색감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강사선생님이 미리 준비해놓으신 물고기 모양이 있는 종이틀을 캔버스에 대고 롤러로 굴려서 물고기들이 떼지어 움직이는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보았다. 이어지는 시간은 각자 작업한 바다생물과 본인 얼굴이 있는 작품을 100호 캔버스에 붙여보는 시간, 아이들은 분주하게 본인의 작품을 캔버스에 붙이며 세점의 100호 작품들이 완성되었고 또 하나의 조화로운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같은 시간은 2명의 아이들이 하나의 비닐우산을 가지고 협동작업으로 해파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면테이프를 우산 끝쪽으로 둥글게 붙이고 길다란 푸른색 톤의 색지를 붙여서 비닐우산이 해파리로 완성되는 마법의 순간이였다. 그리고 강사선생님의 지도하에 우산으로 해파리의 움직임을 흉내내며 13,14,15차시 수업을 종료하였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협동심으로 세교시의 시간이 멋지게 장식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