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예술로 탐구생활 아카이브

뮤직크레이터탐구생활 ·   뮤직크리에이터 탐구생활 2차시 – 1학년 2반 일시 2023. 5. 11(목). 9:55 ~ 10:40 수업주제 오리엔테이션 및 탑노트라이팅 작곡법의 이해 수업내용 ◦뮤직크리에이터 탐구생활 브리핑 ◦교재 배포 및 교재 활용법 ◦탑노트라이팅 작곡법에 대한 설명 - 유튜브 영상 자료 활용 - 예술인 강사의 시연 ◦태블릿 PC의 피아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멜로디 만들어 보기 수업사진

샤샤샥! · 프로젝트 과정 및 연구 개발 회의 3차, 4차 2,3차시 『속닥속닥 마음 배달 왔어요!』  / 『25개의 점으로 표현하기』 ○참여 예술가 - 김솔아,  최자혜, 이지영 ○참여 교사 - 김단하, 한혜련 ○회의 날짜 -  2023년 4월 29일, 5월 4일 ○회의 장소 - 부안 매화 풍류마을/김제공덕초등학교 ○회의 내용 1,2주차 수업은 아이들과의 관계맺기, 자신을 나타내기 등 본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자유롭게 마음을 열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보다 편안하게 표현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수업의 형태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마이크로비트 책을 보며 공부해온 기본기를 공유했습니다. 기본 코딩 블록을 활용해 두근거리는 하트 만들기를 다시 해보고 주사위 만들기, 음악 만들기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익혀봤습니다.    

샤샤샥! · 프로젝트 과정 및 연구 개발 회의 1차, 2차 1차시 『나의 색은? 너의 색은?』  ○참여 예술가 - 김솔아,  최자혜, 이지영 ○참여 교사 - 김단하, 한혜련 ○회의 날짜 -  2023년 3월 16일, 3월 30일 ○회의 장소 - 김제 공덕초등학교, 전주 카페 ○회의 내용 실 수업 가능 날짜 조정 기기 확인. 노트북 및 마이크로 비트, 도구 주문 상의 프로그램 진행 내용과 교과 과정 중 연계 가능 수업 회의            - 마이크로 비트를 활용한 예술 연계와 놀이 계획            - 회차별 실행 가능한 수업 나누기            - 코딩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 범위 정하기            - 마이크로 비트 직접 실행 연구   전주에서 열렸던 회의를 토대로 전체적인 수업 내용을 재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를 건드려 보는 대신 몇 가지 소 주제를 깊게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 쪽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예술로 탐구 생활이 어떤 프로그램 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 탐구가 일반적인 수업과 어떤 차이점을 갖는지, 어떤 주제에 대해 알아볼 건지, 앞으로 어떤 수업을 해 나갈 건지 전반적인 개요를 작성했습니다.

영화로운교실 · 프로젝트 과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장소 : 4월 3일(월) 오후 5시 카페 유유담 참여자 : 황의석, 강용복, 김동하 주제 : AI 사운드스케이프 기술을 영화교육에 어떻게 녹일 것인가? 매곡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비교적 영화 제작 활동을 많이 접해본 학생들임 4학년 2반은 담임교사와 더불어 영화제작 활동을 현재 활발히 하고 있음(동아리 시간+교과연계) 그러나 1반과 3반의 경우 처음 접하기  때문에 영화 교육을 할 때 기초부터 닦아줄 필요가 있음. 수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한정적임. 결과물은 1분 내외로 하면 시간 안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골(GOAL) 때리는 아이들이 들려주는 무지갯빛 소리'이기 때문에 단순 영화제작이 목적이 아니라 소리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가능하다면 소리와 빛으로 문제 상황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함 그 부분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에 대한 논의함. 탐색한 자료는 아래와 같음. Mixed Scape: 혼합현실과 AI 사운드스케이프의 만남 - https://naver.me/GItoiU7o 이미지를 인식하여 배경음악을 매칭해주는 인공지능 플랫폼, 이매지너리 사운드스케이프 - https://naver.me/xGihTYoA Imaginary Soundscape - https://naver.me/xA3wN6rb 인공지능으로 광고 만든다…데이터정리에 스토리보드도 '척척' | 연합뉴스 - https://naver.me/Gz1cIHJX 광고 카피부터 스토리보드까지, 전부 AI에게 맡길 수 있다고? - https://naver.me/FpM9b9ny 주의할 점! AI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되, AI는 보조 수단으로 사용할 것! AI가 추천해준 소리가 우리가 구상한 소리보다 나은지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줄 것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AI 플랫폼이므로 추천 받은 소리를 베이스로 하되, 그 소리를 왜 사용할 것인지 혹은 왜 사용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함으로서 예술적 감수성 및 판단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움 우리가 제작한 결과물은 AI가 적용된 영역 중에서 어느 점에서 더 나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토론거리 : AI가 만든 작품은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을까?    

바다와 아이들(SNC) · 프로젝트 과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지난 시간에 구상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마을의 여러곳에 흔적을 남기는 작업을 하였다. 이번에도 자전거를 타고 마을로 가려 하였으나,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자전거 길이 물웅덩이와 진흙구덩이가 되어서 이번에는 선생님들 차를 타고 마을로 이동하였다. 최승희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페인트를 모둠별로 나눠주기 시작. 모둠별로 정한 것에서 밑작업부터. 그늘이 없는 곳은 꽤 더웠는데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작업했다. 이런 열정이면 너희들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야! 마음속의 심상들을 꺼내어 표현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심스레 그리고 신나게 펼쳐놓은 것들을 소중하게 남기는 모습이 감탄스러울 정도였다. 햇살이 쨍쨍 그러나 우리는 녹지 않아! 이 곳은 마을 회관의 보일러실 외벽. 어떻게 바뀔까요? 드디어 1차 완성. 진지한 자세로 구상했던 것들을 꺼내서 표현하는 모습이 이미 작은 예술가들입니다. 아직 미완성이라 다음 회차에 한 번 더 와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하시며, 아이들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까지 주시는걸 겨우 사양했습니다^^

바다와 아이들(SNC) · 프로젝트 과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지난 시간에 마을에 가서 골목 골목을 둘러 보며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이번 시간에는 모둠별로 모여 지난시간에 찍은 마을의 골목 사진들을 서로 나눠보며 꾸미고 싶은 곳을 선정하여 스케치를 했다. 지난 시간에 마을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아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녹아난 스케치 시안들 같은 장소를 보고, 같은 빈 담벼락을 바라보며 너희들이 떠올린 것들이 이렇게나 달랐구나! 모두가 달라도 모두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그 생각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이렇게 마을의 밋밋한 시멘트 벽들은 아이들의 흔적을 담아줄 넉넉하고 멋진 도화지가 되어줄 것이다.

바다와 아이들(SNC) · 프로젝트 과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2회차 수업. 5월 19일 두륜중 1학년 13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러 마을들을 가로질러 목적지인 용일마을을 방문하는 날이다. 출발 전 안전점검 시간에 체육 선생님의 지도 아래 모두 꼼꼼하게 자전거의 상태와 안전장구를 점검하고 있다. 맑은 날씨 덕분에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등 뒤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출발~~ 아직 모내기가 시작 전인, 하늘과 구름만 잔뜩 담고 있는 논두렁 사이를 지나서 용일마을 회관 앞 정자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마을 어르신께 마을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붉가시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찾아보기도 하고 용일마을의 용 자가 이웃 용원마을 용산마을과 더불어 전설의 동물인 용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명에 흥미롭게 귀를 기울여 본다. 이제 본격적으로 용일마을의 구석구석을 탐방하기 시작한다.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우리의 흔적을 남길 곳, 우리의 손길로 가꾸고 싶은 장소들 곳곳을 사진 찍어 다음 예술로 탐구생활 시간에 밑그림을 그려보는 작업을 할 것이다. 마을에는 이미 지자체의 예산을 받아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일부 벽화가 그려진 장소들이 있었는데 일본 슈퍼로봇 만화 주인공으로 유명한 마징가가 그려져 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유명한 우리나라 캐릭터도 많고 많은데 왜 하필이면.... 저작권 같은 것은 괜찮은 것일까 하는 염려도 들고... 보다 더 용일 마을의 풍광에 더 어울리는 그림이었다면 어땠을까?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그림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을까?

뮤직크레이터탐구생활 ·   뮤직크리에이터 탐구생활 1차시 – 1학년 1반 일시 2023. 5. 11(목). 09:00 ~ 09:45 수업주제 오리엔테이션 및 탑노트라이팅 작곡법의 이해 수업내용 ◦뮤직크리에이터 탐구생활 브리핑 ◦교재 배포 및 교재 활용법 ◦탑노트라이팅 작곡법에 대한 설명 - 유튜브 영상 자료 활용 - 예술인 강사의 시연 ◦태블릿 PC의 피아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멜로디 만들어 보기 수업사진

뮤직크레이터탐구생활 · 프로그램 연구개발 회의 2차 그룹명 뮤직크리에이터 탐구생활 장소 여수시 안산중학교 음악실 일시 2023. 5. 10(수). 17:00 ~ 19:00 참여자 이승진(예술가), 이유정(예술가), 백선재(교사) 회의주제 사전 모의 수업 및 수업 일정 확정 회의결과  ◦ 수업 일정은 학기 중 목요일과 금요일 1교시부터 3교시까지 학급당 1시간씩으로 진행  - 추후 예술인 강사간 구체적인 일정 조율 후 전화로 통보  ◦ 수업 대상은 안산중학교 1학년 6개반 전체 학급으로 함  ◦ 두가지 스타일의 수업용 음원 트랙은 이승진 예술인 강사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으며 수업용 교재에 QR코드로도 삽입하였음  - 실습 및 과제용 반주 트랙 1  https://www.youtube.com/watch?v=YUpX37QcyGw  - 실습 및 과제용 반주 트랙 2  https://www.youtube.com/watch?v=P1qqFlUHNBY  ◦ 준비된 영상 및 음원 자료는 음악실 내 컴퓨터와 스크린을 통해 재생  ◦ 교내 교육용 태블릿 PC를 수업에 사용하기로 함  ◦ 교재에 학생들이 만든 멜로디를 기록하기 위한 빈 오선지를 삽입하기로 함 회의사진

팔레트 · 제목 <나를 알아보자> 3학년2반  / 3,4차시 <참여여술가> 김보라(미술). 김상미(미술). 김명준 (미술) <참여교사> 원진희 <수업일시,요일> 2023년5월25일 목요일 <교육대상 인원수 및 교시> 3학년2반(25명)3,4교시 <교육장소> 군산 금빛초등학교 3학년2반 교실     <교육내용> ○나를 한마디로 소개하고 표현해 봅니다. ○선생님과 내가 ‘나’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3학년3반에 이어 2반 아이들과 함께 “나를 알아보자”라는 제목으로 3,4차시 수업을 하게 되었다. 2반 아이들 역시 예술로 탐구생활 수업에 대한 호기심의 눈을 보이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선 선생님들의 소개로 수업의 문을 열었고 자화상의 구체적인 개념과 데이비드 호크니, 살바도르 달리,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앤디워홀, 키스해링 등 자화상을 작업으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예시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나’를 중심단어로 마인드맵을 하며 ‘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 곧바로 수업자료 브로슈어에 ‘나’에 대한 키워드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자화상을 그려보았는데 25명의  아이들의 하나하나 각자 다른 표현력들이 보기에 함 좋았던 순간이였다. 바로 이어서 2반 아이들을 세팀으로 나누어 100호 캔버스를 각팀에 분배한 뒤 역시 추첨으로 나온 세가지 색,  핑크색, 빨간색, 녹색으로 각자 팀의 색으로 밑색작업이 이루어졌다.  캔버스에 밑색작업은 아이들이 그순간 재미있어 하면서 동시에 일사천리로 끝나버리는 이벤트같은 시간이였다.                                                                                                                                                                                                                                            다음 작업이 바로 이어져 OHP 필름 양면에 인쇄된 아이들의 사진에 한쪽면은 마카를 사용한 드로잉채색 작업으로 나머지 한쪽면에는 색종이를 이용한 콜라쥬 작업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이 가장 높았던 시간이였다.  동시에 2반 담임선생님과 더불어 ‘팔레트’ 세 선생님들도 가장 분주했던 시간이기도 하였다.  이제 작업했던 OHP필름을 밑색작업을 해놓은 100호 캔버스에 한명한명씩 붙여가며 3학년2반 아이들의 첫 번째 수업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