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노리 9차 연구모임 ,2023년 4월 30일
아띠노리 ·
연구 일지 및 사진과 자료는첨부파일로 송부합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일시: 2023. 4. 30.(일) 19:00~21:00
장소: 오치동
참석 위원: 4명, 박정경, 이연우, 강현미, 박나단
심의 안건
- 자문회의 결과 이야기 나누기
- 커리큘럼 보완하기
- 피드백 나누기
회의내용
-자문회의 이야기: 나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변화되고 움직이는 다양한 세상,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성, 환경으로써의 기술과 자연이라는 공간성을 예술과 과학,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장르인 미디어아트를 통해 예술환경에 따른 새로운 통합 예술 교수법에 기반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연구하였으며, 미생물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바이오아트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연구활동에 진행함, 아띠노리의 연구활동을 미리 메일로 전해받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함
그 동안 연구하였던 자료들을 공유하고, 어떤 자료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함
특히 미생물을 국악으로 어떤 매개체역할을 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들었음, 미생물을 배양하는 이유는 친구들이 배양자체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장소의 의미부여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면 소통하는 매개체가 분명하면 좋겠음 그리고 소통하는 과정을 좀 더 질적으로 풍부하기 위해서는 일기장 형식의 기록물도 좋을 것 같음 하지만 자칫 아이들에게 그 기록도 의무적으로 다가선다면 예술활동이 아니라 숙제를 해결하는 식의 활동이 될 수 있으므로 잘 고민해서 어떤 형태로든 기록되어졌음 좋겠음, 기름종이에 미생물을 그려보고 캐릭터로 표현할 때 주변에 환경들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면 좋겠음
미생물과 소리라는 해외 사례를 본 적이 있음, 자료조사를 조금더 하셔서 내년엔 이런 쪽으로 더 확장해서 연구활동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음
-미술활동은 미술전문가처럼 세련되게 하지 않아도 됨, 캐릭터로 잘 안나와도 됨,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가 상상하여 나올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3회기 수업 진행시 교수지도법에 충분히 이부분을 반영하기로 함
-모둠이 주제나 카테고리가 일부 비슷해야 소통하기가 좋을 것 같음, 총 6모둠으로 나누어서 미리 띵커벨에 올려주시면 연구원들이 참고하겠음
-각자 선생님들이 연구해 오신 학습지와 ppt 내용 가안 브리핑
-피드백을 통해 활동 도출작업
-다음 일정 구체적인 커리큘럼 작성